[인터뷰]여수배드민턴센터(YBC) 임승용 대표

송기수 기자 | 입력 : 2020/06/05 [15:30]


전남 동부권에는 여수, 순천, 광양에는 80여 배드민턴 클럽과 5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 문을 닫고 있는 요즘 우후죽순으로 사설 배드민턴 구장들이 들어 서고 있다.

 

하지만 임승용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사설 구장을 운영하면서 여수회원중심(YBC모임), 전남 맥스팀, TTL 테크니스트팀, 위아 픽스다팀 등과 함께해오고 있다.

 

임 대표는 초등학교 시절 축구 선수로 시작해 배드민턴부가 신설이 되면서 중학교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당시 축구부원이었던 임 대표는 배드민턴부가 창단이 되면서 왼손잡이라는 이유로 배드민턴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임 대표는 구장을 시작하기전 14년동안 해오던 사업에 실패하고 고향인 여수로 내려왔다. 이후 1년여 낚시로 시간을 보며 폐인처럼 생활했다.

 

임 대표는 1년여 허송세월을 보내던중 그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게 만든 것이 배드민턴이었다.

 

운동을 시작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임 대표는 빅터 매장을 시작하고 우연한 기회에 사설 구장을 인수하게 됐다.

 

인수한 사설 구장은 천막 구장으로 하자 투성이었다. 임 대표는 많은 투자를 통해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하지만 이 또한 하자로 인해 비만 오면 물이 새고 4코트로는 감당하기 버거운 동호인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결국 임 대표는 중대한 결정을 했다. 모두 허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천막 체육관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진행해 지금의 여수배드민턴센터를 완공했다.

 

임 대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올해 여수배드민턴센터 이름을 딴 YBC셔틀콕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임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거라 많은 기대가 된다"며 " 새롭게 준비하는 브랜드가 있다. 그것 또한 올해 목표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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