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고은별 선수 배드민턴 용품업계에 야심차게 출사표 던져

스텔라코 스텔라(stella)와 고은별의 고를 합쳐서 브랜드 네임 만들어

송기수 기자 | 입력 : 2020/05/08 [12:32]


지난해 실업대항선수권 대회에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포천시청의 고은별 선수가 배드민턴 용품업계에 스텔라코라는 브랜드로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고은별 대표는 특히 배드민턴 의류에 관심이 많았다. 2년전 맨투맨 300장을 만들어서 페이스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단 이틀만에 300장 완판을 했다.

 

고 대표는 올해 28세로 어느덧 선수로서 적지 않은 나이가 됐다. 은퇴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민 끝에 고 대표는 배드민턴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스텔라코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스텔라코는 스텔라(stella)와 고은별의 고를 합쳐서 만들어졌다. 

 

고 대표는 "선수가 직접 테스트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형성 시킬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1번은 배드민턴 선수의 경기력이다.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고 고은별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 스텔라코라는 브랜드는 자연적으로 마케팅이 될 것이며 동호인 팬분들에게 다가갈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나아가 선수생활을 은퇴하게 되는 날이 오면 그때부터는 전국적으로 대리점과 스폰 모임을 만들어서 모임에 직접 참여하며 고객들과 재미있게 홍보 해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고 대표는 선수 생활중 부상으로 인한 위기도 여러차례 겪었다. 3차례의 수술을 하면서도 악바리 근성으로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은 꺽이지 않았다.

 

고 대표는 스포츠 경영 박사 학위를 받아 학부 수업이나 대학원 강의를 나가는 교수가 되고싶다는 꿈과 동호인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동호인 코치도 하고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고 대표는 "스텔라코 창업에 대해 믿고 지지 해주시는 차윤숙 감독님께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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