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토종 배드민턴 브랜드 요코하마 Y-SPORTS로 힘찬 새출발

요코하마 100% 국내 순수 자본 한국인이 운영하는 순수 국내 브랜드

이종성 기자 | 입력 : 2019/08/06 [15:14]



대한민국 토종 배드민턴 브랜드인 요코하마가 브랜드 이름을 Y-SPORTS로 바꾸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Y-SPORTS 유승관 대표는 "요코하마는 한국브랜드이며 100% 국내 순수 자본으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순수 국내 브랜드"라며 "처음 계획인 일본 수출을 목표로 한 YOKOHAMA의 이름을 Y-SPORTS로 결정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여러분들에게 선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요코하마는 그동안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 이름으로 인한 소비자의 오해로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었다.

 

유 대표는 "일본과의 갈등이 심각해져 가고 있는 상황에 향후에도 언제든지 요코하마가 일본 브랜드로 인식 될 수 있는 점을 고려 해 저희 임원진들은 많은 고민과 현실속에 개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요코하마라는 브랜드는 처음 일본 진출을 목표로 탄생했다. 유 대표는 한국인으로 고등학교때 가족 이민으로 일본으로 가서 일본고등학교와 일본 오오사카 체육대학을 다녔다.

 

또한 일본에서 약 20년 동안 생활을 하면서 영주권을 가지고 생활을 하다가 고국에 돌아올 생각으로 영주권을 자진 포기 하고 35세 나이에 자진 입대를 해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24개월의 군 복무를 마쳤다.

 

일본에서 생활했던 유 대표는 인맥을 통해 일본 Y사에서 30년간 기술자로 근무했던 일본인들과 YOKOHAMA을 런칭해 요코하마 블루라이트 레드라이트를 출시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유 대표는 "당시 몇가지의 이유로 인해 요코하마가 주춤하여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 2015년 다시 YOKOHAMA를 재건을 하면서 요코하마의 모든 상표권과 권한을 받아 국내브랜드로 모두 등록하고 그 기술력을 계속해서 제공 받기로 했다. 현재는 모든 자본과 권한을 한국인 현 대표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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